13일 오전 9시40분께 포항시 북구 여남동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33㎡와 나무 10그루(소방서 추산)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입산자의 실화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경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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