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근로상품권 나눔 운동은 희망근로 참여자 대부분이 저소층득과 취약계층 고령자로 임금의 30%를 상품권으로 의무지급함에 따라 상품권 사용기한과 사용장소 제한 등 실제 사용에 큰 불편이 잇따랐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4월부터 소속 공무원들이 2천487만원의 희망 근로 상품권을 구입했으며 앞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나눠준 후 더 많은 저소득이 혜택받을수 있도록 관내 각 사회단체 및 기업체 등을 상대로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