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오는 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투표 절차 혼란을 예방하고 투표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28일부터 사흘간 모의투표소를 운영한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하는 이번 모의투표소 운영은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이뤄지며 28일에는 이천동과 봉덕 1·2·3동, 29일에는 대명 1·2·3·4·5동, 30일에는 대명 6·9·10·11동 등 날짜별로 실시한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