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일부터 관내 운행 중인 버스<사진>, 택시 등에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동생입니다`와 `출산은 감동·육아는 보람·가족은 행복` 등의 홍보용 시안을 부착해 출산장려를 위해 `달리는 홍보활동`으로 전환했다.
시는 이번 홍보활동으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전환과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출산장려지원금으로 매월 첫째자녀 10만원, 둘째 12만원, 셋째 20만원, 넷째 50만원, 특히 다섯째 자녀이상부터는 100만원씩 2년간 지원하고 있다.
안동/권광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