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2년까지 사회적 기업을 200개까지 육성해 일자리 6천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영리 활동도 하는 사회적 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구시는 올해를 `사회적 기업 육성의 원년`으로 정하고 현재 50개인 대구지역 사회적 기업 수를 연말까지 100개로 늘리고 이를 2천5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12년에는 사회적 기업 수를 200개까지 확대해 6천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 방침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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