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12일 낸 보고서에 따르면 2000~2009년 수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품·소재 수출액의 비중은 반도체 값이 폭락한 2001년을 제외하고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등의 수출이 2000년대 들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부품·소재 수출 비중은 2000년 46.4%에서 2001년 41.2%로 떨어졌다가 증가세에 접어들어 지난해 47.0%까지 올랐다.
/연합뉴스
한국무역협회가 12일 낸 보고서에 따르면 2000~2009년 수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품·소재 수출액의 비중은 반도체 값이 폭락한 2001년을 제외하고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등의 수출이 2000년대 들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부품·소재 수출 비중은 2000년 46.4%에서 2001년 41.2%로 떨어졌다가 증가세에 접어들어 지난해 47.0%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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