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태국 불교문화포럼`이 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한국측 김관용 지사, 백상승 경주시장, 김광조 아태본부장 등 관계자와 태국측 문화부 피라나이 대회협력국장, 라바니치 종무국장 등 양측 불교계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10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과 태국 간 불교문화 교류와 협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및 한·태 불교문화대제전을 추진해오면서 양국의 불교계와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태 불교 전통과 문화`토론에서 동국대 진월스님이`한국 불교 전통과 문화`를, 태국 사카야 박사가 `태국 불교 전통과 문화`의 주제 발표를, 탐마누와트 박사, 동국대 안양규 교수가 지정토론을 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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