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의장 최영만)가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위해 제 163회 임시회를 열었다.

26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임시회에서는 복덕규, 박경열 의원이 차례로 나서 `동빈부두정비에 따른 피해 어민 생계 대책`,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포항시의회는 이와 함께 1회 추경예산 심사를 위해 김상원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도 구성했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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