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대경티엠에스

주식회사 대경티엠에스 신임사장에 박덕상(사진·56) 전 대구은행 수석부행장이 선임됐다.

대경티엠에스는 23일 중구 수창동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덕상 전 대구은행 수석부행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사외이사에 김종해 씨, 감사에 양봉조씨를 재선임했다.

이날 총회서는 또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주식회사 대경티엠에스는 설립된지 4년차로 설립 당시 103명에 불과했던 임직원 수가 2009년 말 현재 381명으로 증가했다.

/류기찬기자 ryukc@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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