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이 연출하고 조니 뎁이 출연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사진>가 3주 연속 예매 점유율 1위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27.3%의 점유율로 예매점유율 1위인 가운데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스릴러 `셔터 아일랜드`가 26.8%의 점유율로 개봉과 함께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