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청도 유등제가 청도천변 파랑새 다리 일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하게 열리고 있다.
제4회 청도 유등제가 17일부터 5일간 청도천변 파랑새 다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청도불교사암연합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12지신을 형상화한 장엄등 특별전시와 소원등 달기, 유등 띄우기, 반야심경 탁본체험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유등제 행사 기간 청도상설 소싸움경기장에서는 청도 소싸움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윤희정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