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민들은 행정기관이나 지역의 각 기관단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서비스나 지원에 대해 알지 못해 필요한 서비스가 있어도 제공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통합업무 안내서를 이용, 본인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발간된 안내서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을 자세히 수록해 지역주민에 대한 통합적인 복지정보 제공과 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지게 됐다.
/김상현기자 shkim@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