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붐 조성을 위한`대학생 홍보단 리더층`이 공식출범한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12일 오후 4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대학생 홍보단 리더층`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생 홍보단 리더층`은 대구·경북지역 20여 개 대학에서 대학별로 활동하고 있는 총동아리연합회, 방송국, 신문사, 응원단 등 학생대표 150여 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이들은 각 대학 현장을 찾아가 2011명의 홍보단을 모집·구성해 오는 5월 19일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공식경기에 앞서 통합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명예기자단, 도깨비홍보단, 연합응원단으로 역할을 나누어 분야별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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