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의 공무원들이 밤새 눈이 쌓여 주민들의 출근길이 막히자 10일 오전 7시 영덕읍내에서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영덕군에 따르면 10일 지역에 8㎝의 적설량을 보이자 새벽 6시에 간부회의를 열어 제설장비 51대를 투입, 군청직원 350여 명 전원이 출근해 제설작업을 벌였다. /김상현기자 s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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