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의회 구성자(사진) 의원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에서 주관한 민선 4기 여성 지방의원 의정 활동 모범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다.

구 의원은 조손 자족 지원 조례, 공공시설 내 장애인 등을 위한 최적 관람석 지정 설치 및 운영, 아동·여성보호에 관한 조례 등 주로 사회의 상대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그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지역주민의 복지 및 편의증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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