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6선거구(대이동·효곡동·연일읍·대송면·사진)에 박석기 전 포항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3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 후보는 이날 포항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제동장치 없이 달려오는 권력을 견제하고 기득권에 안주하는 일부 보수가 아닌 평범하게 살아가는 힘없는 서민 노동자, 농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통해 밝혔다. 한편 이날 예비후보로 등록한 날짜는 박후보 자신의 생일과 겹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준택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준택기자 △정성경(경북매일신문 전산팀)씨 조모상 ◇구미시 ◇대구 수성구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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