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언배<사진> 경북도의원 선거 후보는 3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김천지구당이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 임하는 태도를 보면서 구태정치가 부활하는 것이 아닌지 매우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임언배 후보는 “특정인 내락설은 투명한 공천을 지향하는 중앙당의 진일보한 정치개혁 법안에 찬물을 끼얹는 시대착오적인 행위”라면서 “공천과 같은 중차대한 사안을 당원들과 토론 없이 결정하려는 것은 정당정치를 말살하려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정성경(경북매일신문 전산팀)씨 조모상 ◇구미시 ◇대구 수성구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임언배<사진> 경북도의원 선거 후보는 3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김천지구당이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 임하는 태도를 보면서 구태정치가 부활하는 것이 아닌지 매우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임언배 후보는 “특정인 내락설은 투명한 공천을 지향하는 중앙당의 진일보한 정치개혁 법안에 찬물을 끼얹는 시대착오적인 행위”라면서 “공천과 같은 중차대한 사안을 당원들과 토론 없이 결정하려는 것은 정당정치를 말살하려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