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소장 김관규)는 울릉도 11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비교적 어선의 집결이 쉬운 천부어항, 대하어항, 저동항을 중심으로 어선용 선박을 소유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사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1일부터 6일까지 5박6일 동안 실시는 이동수리소는 총 사업비 3천만 원을 들여 전문 업체에서 무상으로 어업용기자재 정기점검, 수리를 시행하고 각종 필터, 벨트 등 소규모 부품(5만 원 이하)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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