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기준)는 23일 오후 2시 1층 회의실에서 예주권역 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주권역 거점면소재지개발사업 특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0년 기본계획수립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주민과 지자체 공무원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전문가 맞춤형 강의를 통한 선정권역 다수 주민의 사업추진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공사관계자는 “도천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대한 선행지역 사례발표는 현장감 있는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상현기자 shkim@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