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오는 4월에 첫 삽을 뜰 전망이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지난 1월30일 완료돼 현재 실시설계를 하고 있으며 2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기획재정부와 총사업지 협의를 한 뒤 3월 중에 부산국토관리청과 대행공사 협약을 체결해 공사를 발주, 4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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