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생활성가 발굴과 생활성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평화방송·평화신문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제11회 PBC 창작 생활성가제` 참가 작품을 공모한다.

참가곡은 주님을 찬미하고 우리의 삶을 신앙으로 풀어낸 순수 창작곡으로 음악 장르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단 기존 음반, 타음악제 출품작은 제외.

1차 예선은 악보 및 테이프 심사로 이뤄지며 2차 예선은 오는 3월7일 평화방송 스튜디오에서, 본선은 5월15일 오후 7시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본선 진출자는 평화방송·평화신문 홈페이지와 평화신문 지면을 통해 발표한다.

접수는 19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와 악보 9부, CD나 카세트테이프(참가곡), 사진 1매(그룹인 경우 전체사진)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화방송 생활성가 담당자(02-2270-2323)나 평화방송 인터넷 홈페이지(www. pbc.co.kr)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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