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과 추진력 그리고 도전정신으로 예천을 바꾸어 놓겠습니다”

경북도의회 윤영식 도의원이 최근 발간된 의정보고서에서 밝힌 내용이다. 농수산위원회 위원 및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위원인 윤영식 도의원은 예천을 신성장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평소 소신을 피력했다.

초선인 윤 의원은 특히, 55명 도의원 가운데 2명을 뽑는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중앙행정기관 차관급 6명(기획재정, 교육과학기술, 행정안전, 지식경제, 환경, 국토해양부)과 대학교수 등 전문지식이 풍부한 7명 등 20명과 친환경 녹색 명품도시 건설은 물론, 예천군 관내로 더 많은 도단위 기관단체를 유치하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다.

예천/정안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