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설을 앞두고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 144개 업체에 2010년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329억 2천만 원을 융자 추천했다.

이번 설 대비 운전자금은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해 1월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시와 경북도의 심사를 거쳤으며 대출금 융자조건은 1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시는 대출이자의 3%(우대기업 5%)에 해당하는 이자를 1년간 보전해 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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