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호천사` 배호경 前 세한교회 목사 별세
`청소년 수호천사` 배호경 前 세한교회 목사 별세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10.02.02 21:53
  • 게재일 2010.0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호경<사진> 전(前) 포항 세한교회 목사가 지난달 3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배 목사는 지병이었던 폐렴으로 이날 밤 11시20분께 사망했다고 배 목사가 원목으로 재임했던 노인전문요양병원 갈릴리마을 측은 밝혔다.

지난 2007년 포항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배 목사는 특히 청소년 문제에 관심이 많아 2000년에 사재를 털어 포항시 남구 대도동에 포항청소년쉼터를 개원했다. 이곳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가출한 청소년들의 피난처 역할을 해왔다. 또 무료급식소, 청소년 공부방, 푸드뱅크 등을 운영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도 펼쳐왔다.

배 목사의 빈소는 포항시티병원 장례식장. 장지는 포항시 북구 청하면 신흥리 1-5 갈릴리마을. 연락처 (054)244-9091.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님의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