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식업과 관련된 이색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직업능력개발계좌제란 직업능력개발교육으로 구직자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2008년부터 노동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지원제도이며, 1인당 200만원의 지원한도 내에서 교육비의 80%를 정부로부터 대폭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요리전문학원은 오는 3월부터 음식점 소자본창업과정, 한정식전문가양성과정, 육류전문가과정(돼지고기, 소고기), 아동요리지도자과정, 음식점찬모양성과정 등 외식업 관련 구직자 및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전문교육을 월별로 진행한다.
(주)핀외식연구소 조리교육팀 윤기호 팀장은 “교육과정별 10여명이 정원이며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인 만큼 교육과정 수료 후 외식업체 취업 및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1577-7409.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