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던 울진군의회 부의장에 김완수(57·나 선거구·사진)의원이 선출됐다.

31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173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부의장 선거는 무기명투표로 전원(6명)이 참여해 만장일치로 김완수 의원을 뽑았다. 김 의원은 “남은 임기가 얼마 되지 않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군의회의 위상제고와 의정활동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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