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부흥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포항지역 기독교계의 신년기도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포항지역 교계의 신년기도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포항시성시화운동본부(회장 김광웅)는 25일 오후 7시 선린한방병원 예배실에서 1천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기도회를 연다. 말씀은 김광웅 목사가 전한다.

송라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류제훈)는 25~27일 오후 7시30분 송라침례교회에서 지역과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연합집회를 연다.

류제훈 회장의 인도로 시작되는 집회는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을 지낸 이성희(대도교회) 목사님가 말씀을 전하고 축도한다.

38개 교회로 구성된 흥해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오재규)도 2월26일 오후 9시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안상훈)는 지난 15일 오후 9시 주안교회에서 지역 복음화와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이창길 목사 기도, 안상훈(제4 중앙교회) 목사 말씀, 정우용(참빛대로교회)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언론인홀리클럽(회장 이은우)은 지난 16일 오후 8시 자명 에클레시아 교회에서 신년 기도회를 열었다. 회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와 언론사복음화를 위해, 회원단합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에 앞서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진동)는 지난 15일 오후 7시30분 장기지역 12개 교회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YPC수련관에서 포항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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