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54분께 경북 경주시 북군동의 최모(62)씨가 얼어붙은 수도배관을 녹이려다 불이 나 농사용 창고 내부 3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630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꺼졌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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