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무경험 덕분이예요”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는 작업치료과 1기 졸업생 전원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한 `제37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12일 이윤미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우리 대학은 첨단 기자재와 실습실을 잘 갖추고 있고,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이 학교 내에 있어 이론과 현장실무경험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면서 “이번 졸업생 대부분이 취업이 예정되거나 이미 취업을 한 상태로 취업 100%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1대학 작업치료과는 지난 2007년부터 신입생을 모집, 학생들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정시1차(1월15일 마감)는 입학사정관제로 모집 중에 있다.

구미/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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