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주엑스포 공원 관람객 유치와 10월 태국에서 개막하는 방콕-경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비롯 내년에 열리는 2011년 경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신임 윤정길(54·사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2011년 경주엑스포와 방콕-경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영 포부를 밝혔다.

윤 사무처장은 경북고, 육군사관학교 졸업했으며 지난 1985년에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경북도 문화산업과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경부시장, 안동부시장 등 도내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통솔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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