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방진(56·사진) 울진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은 “평소 안전한 운전으로 사고 없는 제3발전소를 성실히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소장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이후 영광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계측제어 부장, 안전기술처 안전실장, 안전기술처 원자력안전팀장을 거쳤다.

가족은 부인 임수남(52)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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