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지역은 최근 2~3년 만에 최고 적설량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으나 신속한 제설작업과 농가의 철저한 대비로 큰 피해는 나지 않았다. 상주지역은 오전 10시10분 대설주의보 발효되며 눈이 내리기 시작해 7.2㎝의 적설량을 기록한 오후 2시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상주주민들은 장기가 겨울 가뭄이 계속되면서 모처럼 내린 눈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였으며 가장 큰 눈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하우스 등 농작물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상주/곽인규기자 다른기사 보기 곽인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상주지역은 최근 2~3년 만에 최고 적설량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으나 신속한 제설작업과 농가의 철저한 대비로 큰 피해는 나지 않았다. 상주지역은 오전 10시10분 대설주의보 발효되며 눈이 내리기 시작해 7.2㎝의 적설량을 기록한 오후 2시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상주주민들은 장기가 겨울 가뭄이 계속되면서 모처럼 내린 눈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였으며 가장 큰 눈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하우스 등 농작물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상주/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