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주지역 병역지정업체에 대한 올해 지원병력 인원은 현역병 19명으로 확정됐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1일 “김천·상주지역 27개 병역지정업체 가운데 19개 업체에 19명의 현역병이 배정됐다”면서 “경고나 주의를 받은 업체와 미신청 업체 8개 업체는 배정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병역지정업체는 김천의 지엠케이이엔지(주)와 (주)삼창사업, 상주의 (주)케이에스아이 등 3개 업체로 현역병 1명씩을 배정받았다.

김천/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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