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경북도의회 의장
친애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도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기를 소망합니다.

2010년은 국가적으로 국가 경쟁력의 강화, 세계속의 경제번영, 그리고 국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세계 일류국가 대열에 들어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한해입니다. 이에 발맞추어 경상북도에서도 그 동안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산업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서민들을 위한 복지지원과 물가안정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투구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몫이라 했습니다. 비록 서민경제가 어렵고 힘들지만, 금년에는 자치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베풀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직장에 기쁨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