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S 우수그룹 선정 상금 본사에 기탁

포스코 방호부문 외주파트너사인 주식회사 포센(대표 김인환)이 우수그룹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상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인환 포센 대표는 24일 경북매일신문사를 방문해 최윤채 사장에게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2일 포스코 허남석 COO(생산기술부문장)로부터 QSS활동 우수그룹 인증패와 함께 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으로서 전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으로 쓰기로 결의해 의미를 더했다.

특수경비 보안 전문회사인 포센은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사내 커피자판기 수익금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재직직원과 퇴직자, 불우시설 및 복지시설에 해마다 4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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