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이동(동장 허규철)에 지난 19일 오전 한진기업 노동조합원(위원장 정상준)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가정 35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쌀(35포)과 라면(35상자) 등 23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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