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영첨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자양면 등 영천댐주변 4개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가구당 60만원씩 총 4천8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포항권관리단은 매년 영천댐 주변지역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8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소득증대사업과 생활기반조성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달말께 댐주변 경로당에 대해 난방비 지급과 저소득가정에 대한 사랑의 연탄 전달도 예정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