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혁신도시 경관 조성 및 공공디자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7일 회의실에서 경북도, 김천시, 사업 시행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의 착수보고회, 사례 조사와 현지 실사, 10월의 중간보고회 등에 이은 것으로 김천혁신도시만의 특화된 도시경관과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연말 국토부가 마련한 전국혁신도시 통합경관기본계획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용역 수행기관인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날 김천혁신도시 안의 가로등, 버스 쉘터, 펜스 등에 대한 디자인과 개발 사례, 옥외 광고물 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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