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상대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이지곤)는 최근 쌀 소비촉진을 위해 `1%나눔, 100% 행복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2천여 명의 주민과 자매부서 직원, 자생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 쌀 33가마(2천640kg)을 소비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연말 소외된 이웃 돕기에 쓰여진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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