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봉화군이 영업용 차량을 이용한 출산장려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봉화군보건소는 지난달 1일부터 방문보건차량은 물론 영주여객과 봉화택시의 협조를 받아 `아이가 봉화의 미래입니다``한가정에 아이 둘 이상은 가장 큰 지역사랑입니다`라는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달리며 출산장려 홍보에 나서고 있다.

/채광주기자 kjch1135@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