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다음 달 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겨울 패션 브랜드의 가격을 최대 30%까지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르페지오, 브렌우드, 크리스찬오자르(이상 신사정장), 캐스팅, 엠토크, 조프, 인터크루, 옴파로스, 지센(캐주얼), 크리에이션asb, 톰제리, 베스트키드, 아이사랑, 헬로키티(아동브랜드) 등 총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남녀 정장에서부터 유·아동복, 잡화에 이르기까지 전 패션 장르의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따뜻한 겨울옷을 장만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