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내감리 감주마을 주민들이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김천시 대덕면 내감리 감주마을이 경북도소방본부가 선정하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대상 마을이 돼 최근 기념행사를 했다.

이날 장태수 마을이장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돼 김천소방서 관계자, 대덕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50여 명과 함께 화재 진압훈련을 했다.

또 38대의 소화기를 감주마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소화기 사용법과 소방안전 교육을 했다.

김천소방서 간호사(응급구조사)가 마을주민들의 혈압과 체온을 측정하는 등으로 건강진단도 했다.

김천/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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