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덕연꽃쌀 작목반이 인천의 경남아파트단지 내에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하고 있다.
【상주】 상주시 중덕동 연꽃쌀작목반(회장 이재옥) 회원들은 지난 주말 인천시 부평구 산곡4동 경남APT 단지 내에서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ㆍ특산물 직판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미 지난 10월 행사에서 햅쌀, 찹쌀, 잡곡 등 2천여만원 어치의 지역 농ㆍ특산물을 판매한 후 현지 주민들의 계속적인 주문이 이어짐에 따라 열렸다.

직판행사에서는 햅쌀 300포(한포 20kg)를 비롯해 검정콩(240kg) 등 1천500만원 어치를 팔았으며 현장에서 부족한 물량은 택배 등을 통해 계속 공급해 주기로 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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