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소방서는 경북 최초로 국비와 도비 등 총사업비 8억여원을 들여 유해화학물질 누출, 폭발 등에 적극 대응하는 최첨단 장비인 `생화학인명구조차`를 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소방서에 따르면 생화학인명구조차는 화생방사고시 오염지역 분석을 비롯해 가스, 유해화학 물질 분석, 오염지역 인명구조, 화학사고와 유류누출 등으로 인한 특수화재 진화, 재난현장의 기상상태 등 정보제공 활동이 가능한 첨단 특수구조차량이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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