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동소방서 인명구조대는 자연방사하기 위해 2시간동안 멧돼지와 대치하고 마취총 등으로 포획을 시도했으나 실패를 거듭, 인명사상을 우려해 전문 엽사의 도움으로 사살했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50Kg 정도의 포획된 멧돼지는 인근야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권광순기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동소방서 인명구조대는 자연방사하기 위해 2시간동안 멧돼지와 대치하고 마취총 등으로 포획을 시도했으나 실패를 거듭, 인명사상을 우려해 전문 엽사의 도움으로 사살했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50Kg 정도의 포획된 멧돼지는 인근야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권광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