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동(동장 김홍열)은 11일 100세 생신을 맞은 김분통 할머니<사진 왼쪽>를 찾아 장수 어르신 상수연(上壽宴)에 참석, 무병장수를 기원 드리며 청려장(靑藜杖·지팡이)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김 할머니는 1909년에 태어나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고령으로 거동이 조금 불편하지만 특별한 질병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계신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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