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절단, 현지 언론인 등 초청 설명회

【경주】 백상승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주관광홍보사절단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이들 사절단은 지난 9일 후쿠오카 시호크 호텔에서 일본 여행업계 대표, 경주벚꽃마라톤대회의 공동 주최자인 요미우리 서부본사 및 주요언론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홍보설명회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 등 천년고도 경주에 산적한 문화유산과 관광현황을 담은 관광홍보 DVD 및 홍보 프레젠테이션 상영, 신라천년예술단의 국악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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