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은 10일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 `상주지역 녹색성장산업 육성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광역경제권 개발과 연계한 상주지역 발전 전략, 3대문화권 조성에 따른 상주지역의 전략과 과제, 상주지역 농축산업의 지식기반산업화 방안에 대한 전략적인 대응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낙동강을 배경으로 자전거 레포츠 기반을 조성하는 등 청정자연경관을 활용한 문화관광자원 육성, 우수기업유치 등 교통·물류·문화의 거점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점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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