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 노사가 2009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 양측은 4일 우방타워 2층 회의실에서 조인식을 하고 2009년 임금 동결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임금 및 단체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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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노사 화합이 절실한 때임을 공감하고, 앞으로 회사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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