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목적 아스피린 복용… 신중해야
예방목적 아스피린 복용… 신중해야
  • 연합뉴스
  • 등록일 2009.11.04 19:49
  • 게재일 2009.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뚜렷한 심장혈관질환을 지니지 않은 사람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해선 안 된다는 권고가 나왔다.

3일 영국 BBC 인터넷판에 따르면 영국 약물.치료회보(The Drugs and Therapeutics Bulletin.DTB)는 아스피린이 심각한 내부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을 예방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DTB는 현재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환자들을 다시 살펴볼 것을 의사들에게 권고했다.

아스피린은 이미 심장발작 같은 증상을 경험한 사람들 사이에 심혈관질환 재발을 막기 위해 광범위하게 복용되고 있다.

`2차 예방`으로 알려진 이 같은 아스피린 처방은 효과가 확인됐다. 그러나 심혈관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도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

이처럼 건강한 사람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을 둘러싸고 의학계는 논쟁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님의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